김진남 전남도의원, 대한민국통일대상 ‘도정대상’ 수상
입력 : 2024. 12. 25(수) 17:29
전남도의회는 김진남 의원(더불어 주당·순천5·교육위원회)이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대한민국통일대상’에서 ‘도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스포츠닷컴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해 온 공인에게 수여했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교육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섬 지역 수능 학생 2박3일 숙박 지원 △학생들의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한 남녀공학 추진 △학교 비데설치 건의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도민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전남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교육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닷컴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해 온 공인에게 수여했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교육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섬 지역 수능 학생 2박3일 숙박 지원 △학생들의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한 남녀공학 추진 △학교 비데설치 건의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도민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전남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교육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