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산타빌리지 조성 ‘눈길’
트리·포토존…25일 체험·이벤트도
입력 : 2024. 12. 23(월) 16:01
광주관광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에 ‘광주 예술관광 홍보를 위한 산타빌리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예술관광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산타빌리지는 예술관광 홍보부스와 함께 아기자기한 산타 마을과 화려한 조명,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도자 컵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퍼츠 브러쉬 만들기, 크리스마스 슈링클즈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리본 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술관광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된다.
김진강 사장은 “사직동,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5·18민주광장 일대에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더해 광주만의 특별한 빛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광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산타빌리지는 예술관광 홍보부스와 함께 아기자기한 산타 마을과 화려한 조명,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도자 컵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퍼츠 브러쉬 만들기, 크리스마스 슈링클즈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리본 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술관광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된다.
김진강 사장은 “사직동,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5·18민주광장 일대에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더해 광주만의 특별한 빛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광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