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순천시의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환영”
입력 : 2024. 12. 16(월) 17:13

지난 12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순천시 제공
유승현 순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6일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신대 다함께돌봄센터는 인구가 밀집된 신대 지역의 학교 돌봄 부족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초등학생(6~12세)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 의원은 돌봄 수요가 많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부터 공간 확보에 힘써왔다.
형식적 도움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양동진 순천시의원과 함께 건물 도면을 직접 확인하며 장소를 고민하고, 아동들의 이동 동선을 점검하는 등 센터 개소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 의원은 “긴급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없어 지금까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가 개설되지 못해 너무 안타까웠다. 다른 지역 센터 방문과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신대출장소 2층으로 장소를 확정하고 개소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순천시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순천=배서준 기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는 인구가 밀집된 신대 지역의 학교 돌봄 부족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초등학생(6~12세)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 의원은 돌봄 수요가 많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부터 공간 확보에 힘써왔다.
형식적 도움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양동진 순천시의원과 함께 건물 도면을 직접 확인하며 장소를 고민하고, 아동들의 이동 동선을 점검하는 등 센터 개소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 의원은 “긴급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없어 지금까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가 개설되지 못해 너무 안타까웠다. 다른 지역 센터 방문과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신대출장소 2층으로 장소를 확정하고 개소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순천시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