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소용량 제품 선봬
입력 : 2024. 12. 09(월) 17:53
광주신세계가 제한된 비용으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용량 트렌드에 발맞춰 작은 크기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에 자리한 ‘이솝’의 대표 제품은 핸드 밤이다. 75㎖ 크기와 엠버 보틀 (500㎖)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간편한 휴대성으로 인해 소용량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훨씬 많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키엘’은 아보카도와 참깨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얼티밋 스트렝스 핸드 살브를 선보인다. 150㎖ 크기 제품 보다 75㎖ 소용량 제품의 판매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니치 향수의 대표 브랜드 ‘바이레도’도 블랑쉬 핸드크림을 30㎖ 소용량으로 판매 중이다. 어디에나 손쉽게 들어가는 작은 크기에 보습효과와 향기 지속력이 좋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광주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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