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광주전남본부, 지역 스타트업 기업설명회 코칭
입력 : 2024. 12. 04(수) 13:46
워크삽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4일 IBK창공 광주에서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전남대학교 링크3.0 사업단과 함께 ‘스타트업 글로벌 IR(기업설명회) 코칭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광주전남 소재 유망 바이오·모빌리티·IoT 스타트업 10개사 내외가 해외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멘토링의 결과물을 가지고 IR을 발표했다.
또 미국계 투자사인 ‘500글로벌’이 미국 시장 진출 기본기 강의가 열렸다.
기업들은 아마존웹서비스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이사, 월마트 산하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정키 이사, 모빌리티펀드 이사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 앞에서의 IR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 중 광양에 소재한 공장 IT 솔루션 기업 ‘엑셀로’의 최영 이사는 “해외 진출 시점을 앞둔 상황에서 글로벌 VC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이동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지역경제의 일자리 창출 및 수출의 한 축이 될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지속해서 해외 투자자들을 발굴하고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광주전남 소재 유망 바이오·모빌리티·IoT 스타트업 10개사 내외가 해외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멘토링의 결과물을 가지고 IR을 발표했다.
또 미국계 투자사인 ‘500글로벌’이 미국 시장 진출 기본기 강의가 열렸다.
기업들은 아마존웹서비스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이사, 월마트 산하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정키 이사, 모빌리티펀드 이사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 앞에서의 IR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 중 광양에 소재한 공장 IT 솔루션 기업 ‘엑셀로’의 최영 이사는 “해외 진출 시점을 앞둔 상황에서 글로벌 VC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이동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지역경제의 일자리 창출 및 수출의 한 축이 될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지속해서 해외 투자자들을 발굴하고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