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기획공연 포커스, 대니 구&조윤성 트리오 'Home' 공연
내달 18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입력 : 2024. 11. 14(목) 10:30
GAC 기획공연 포커스 대니 구&조윤성 트리오 ‘Home’ 포스터. 광주예술의전당 제공
광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포커스(Focus)가 다음달 18일 대니 구&조윤성 트리오의 공연 ‘Home’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포커스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니 구가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그는 클래식, 재즈, 팝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
그는 JTBC ‘슈퍼밴드 2’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감성이 굉장히 좋은 뮤지션’이라는 평을 받았고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진솔한 일상이 대중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무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클래식, 재즈, 그리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들을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곡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출연은 바이올린 대니 구와 함께 오랜 음악적 파트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드러머 석다연,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등이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할 수 있다. 티켓오픈은 전당 유료회원 선 예매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먼저 열리며 일반회원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포커스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니 구가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그는 클래식, 재즈, 팝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
그는 JTBC ‘슈퍼밴드 2’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감성이 굉장히 좋은 뮤지션’이라는 평을 받았고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진솔한 일상이 대중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무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클래식, 재즈, 그리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들을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곡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출연은 바이올린 대니 구와 함께 오랜 음악적 파트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드러머 석다연,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등이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할 수 있다. 티켓오픈은 전당 유료회원 선 예매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먼저 열리며 일반회원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