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자활센터 2024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입력 : 2024. 11. 13(수) 17:13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호)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수급자의 자활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와 중간 점검을 위한 경영평가(간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 6개 지표로 실시했으며, 진도지역자활센터는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호 진도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의 지속가능한 협업을 통해 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운영비를 지원받아 종사자 사기진작,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의 자활근로사업장의 안전장비설치 및 자활사업단 운영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유료도시락, 누룽지 등 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50여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해 소득가정이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수급자의 자활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와 중간 점검을 위한 경영평가(간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 6개 지표로 실시했으며, 진도지역자활센터는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호 진도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의 지속가능한 협업을 통해 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운영비를 지원받아 종사자 사기진작,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의 자활근로사업장의 안전장비설치 및 자활사업단 운영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유료도시락, 누룽지 등 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50여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해 소득가정이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