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 대회
입력 : 2024. 11. 13(수) 10:51
‘천년의 빛 영광 게이트볼 대회’ 에 참가한 전남 12개 시군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8일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2024 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 12개 시·군 33개 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방식은 시·군 대항 단체전으로 예선리그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승부욕과 열정이 가득했던 경기 결과 1등 ·영광군 복지팀, 2등 ·영광군 영광A팀, 공동 3등 ·함평군 함평C팀·영광군 영광B팀으로 영광군에서 1, 2, 3등을 모두 휩쓸며 전라남도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어르신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승부를 넘어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영광의 맛과 멋을 마음껏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 12개 시·군 33개 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공정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방식은 시·군 대항 단체전으로 예선리그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승부욕과 열정이 가득했던 경기 결과 1등 ·영광군 복지팀, 2등 ·영광군 영광A팀, 공동 3등 ·함평군 함평C팀·영광군 영광B팀으로 영광군에서 1, 2, 3등을 모두 휩쓸며 전라남도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어르신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승부를 넘어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영광의 맛과 멋을 마음껏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