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 염주체육관서 119 소방안전 캠페인
입력 : 2024. 11. 14(목) 13:37
광주 서부소방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AI 페퍼스 홈경기가 개최된 광주 서구 염주종합경기장에서 119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광주 서부소방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AI 페퍼스 홈경기가 개최된 광주 서구 염주종합경기장에서 119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소방은 안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종합경기장 내 소방 홍보부스를 운영해 부천 숙박시설 이후 중요도가 높아진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등 관람객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또 소방 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설치와 배구 경기 전 경기장 대형전광판을 활용해 차량용 소화기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서부소방과 함께 하는 눈싸움 게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조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작은 화재의 위험성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은 안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종합경기장 내 소방 홍보부스를 운영해 부천 숙박시설 이후 중요도가 높아진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등 관람객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또 소방 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설치와 배구 경기 전 경기장 대형전광판을 활용해 차량용 소화기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서부소방과 함께 하는 눈싸움 게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조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작은 화재의 위험성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