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시의원,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개선 방안 토론회’ 개최
지원사업 개선 위한 정책방안 제시
입력 : 2024. 10. 07(월) 18:01
광주시의회는 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는 채은지 부의장이 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은지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과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윤희철 센터장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기존의 사업구조와 운영 방식은 한계를 드러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명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단체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시민중심의 공익활동 지원과 소통을 통한 시정 상생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은지 부의장은 “지난해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올해 사업이 진행됐지만, 아직도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실질적인 개선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채은지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과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윤희철 센터장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기존의 사업구조와 운영 방식은 한계를 드러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명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단순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단체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시민중심의 공익활동 지원과 소통을 통한 시정 상생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은지 부의장은 “지난해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올해 사업이 진행됐지만, 아직도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실질적인 개선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