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 문선화, 원구성 마쳐
부의장에 노진성 의원
입력 : 2024. 07. 03(수) 17:38
광주 동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문선화(왼쪽) 신임 의장과 노진성 부의장. 광주 동구의회 제공
제9대 광주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인 문선화 의원이 선출돼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동구의회는 3일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문선화 의원(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산수1·2동), 부의장에는 노진성 의원(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을 각각 선출했다.
문 의장은 전체의원 7명 모두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5표, 기권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김현숙 의원(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산수1·2동)을, 기획총무위원장은 이지애 의원(비례), 사회도시위원장은 김재식 의원(지산1·2동·서남동·학동·학운동·지원1·2동)이 맡는다.
문선화 의장은 “주민의 삶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장 후보로 등록했던 김현숙 의원은 이날 오전 갑작스레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문선화 의원에 대한 찬반 투표로 의장 선출이 이뤄졌다.
동구의회는 3일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문선화 의원(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산수1·2동), 부의장에는 노진성 의원(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을 각각 선출했다.
문 의장은 전체의원 7명 모두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5표, 기권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김현숙 의원(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산수1·2동)을, 기획총무위원장은 이지애 의원(비례), 사회도시위원장은 김재식 의원(지산1·2동·서남동·학동·학운동·지원1·2동)이 맡는다.
문선화 의장은 “주민의 삶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장 후보로 등록했던 김현숙 의원은 이날 오전 갑작스레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문선화 의원에 대한 찬반 투표로 의장 선출이 이뤄졌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