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오는 6월9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0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뷰티, 패션, 가전, 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부의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인기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진행한다. 키엘·에스티 로더·폴로 랄프 로렌·나이키·헬렌카민스키·삼성전자 등 뷰티, 패션부터 가전, 식품까지 3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에스티 로더를 롯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모아 ‘엘카 대전’을 진행한다.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적립해 준다.

여름 준비를 위한 패션 브랜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게스’ 여름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나이키’ 여름 신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크록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헬렌카민스키’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유아동 패션으로 ‘블루독패밀리’의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6월3일부터 9일까지는 각 계열사 상품을 롯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간 롯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세븐일레븐·롯데시네마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일자별로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안하고 계열사별 상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일자별 특가 행사로 4일 세븐일레븐의 ‘인가샌드위치’를 1000원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300원에 판매하며 6일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을 최종 혜택가 7000원, 7일 롯데렌터카 준대형 24시간 이용권을 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