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4. 04. 22(월) 05:08

북부경찰.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