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구주택 기초 조사
11월8일 부터
입력 : 2024. 10. 24(목) 18:03
영광 군청.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해 내년도에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마련을 위한 대규모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로 관내 2만3117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거처 단위와 가구단위 항목으로 나누어 빈집 여부,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조사인력 16명을 선발해 조사대상 거처에 대한 현장확인과 일부 가구에 대한 면접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이다”며 “향후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주관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해 내년도에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마련을 위한 대규모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로 관내 2만3117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거처 단위와 가구단위 항목으로 나누어 빈집 여부,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조사인력 16명을 선발해 조사대상 거처에 대한 현장확인과 일부 가구에 대한 면접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이다”며 “향후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