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노후 도로명판 유지보수
안전사고 사전 예방
입력 : 2024. 10. 01(화) 15:11
영광 군청. 영광군 제공
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관내 도로명판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유지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681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교체했다. 영광군은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하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681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교체했다. 영광군은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하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