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상인 면직안 재가…방통위 상임위원 0명 초유 사태
입력 : 2024. 07. 26(금) 10:33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개회 선언을 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용,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방통위는 상임위원이 1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방통위 부위원장 사임은 적법성 논란이 있는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으로, 방통위가 불능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따라 표결이 이뤄지기 전에 자진 사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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