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요아소비, 12월 내한공연 1분 만에 ‘완판’
입력 : 2024. 09. 07(토) 16:32
요아소비. 리벳(LIVET) 제공
‘최애의 아이’ 주제곡의 주인공, 일본 그룹 ‘요아소비(YOASOBI)’가 1년 만에 여는 내한공연에서 엄청난 티켓파워를 보였다.
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가 오는 12월 7~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 티켓은 전날 오후 멜론티켓·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됐는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리벳은 “첫 내한에 이어 2연속 전석 매진 쾌거를 이룬 요아소비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J팝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첫 아시아 투어 완판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세계적으로 활약 중이다.
요아소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통해 첫 내한했다. 당시 양일간 9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한 데 이어 올해 공연이 진행되는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회당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약 2배 이상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가 오는 12월 7~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 티켓은 전날 오후 멜론티켓·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됐는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리벳은 “첫 내한에 이어 2연속 전석 매진 쾌거를 이룬 요아소비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J팝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첫 아시아 투어 완판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세계적으로 활약 중이다.
요아소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통해 첫 내한했다. 당시 양일간 9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한 데 이어 올해 공연이 진행되는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회당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약 2배 이상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