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 활동
입력 : 2024. 07. 25(목) 11:20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아)가 오랜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나섰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 제거 및 낙엽 정리, 교통표지판 이물질 제거 등 관내 도로변을 일제히 청소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아 회장은 “도로변 잡초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나서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여서동 만들기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수=이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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