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신임 중앙지검장 “국민 신뢰받는 검찰 될 것”
입력 : 2025. 07. 04(금) 09:23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진우(사법연수원 29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4일 오전 9시께 중앙지검 청사로 처음 출근했다.
이날 정 지검장은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구성원과 합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검찰의 주어진 소임을 제대로 또 바르게 수행하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첫 출근 날이고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다.
정유철 기자
이날 정 지검장은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구성원과 합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검찰의 주어진 소임을 제대로 또 바르게 수행하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첫 출근 날이고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