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민·관 협업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농협광주본부·롯데아울렛 합동
지역 포도밭 주변 환경 정비 작업
지역 포도밭 주변 환경 정비 작업
입력 : 2025. 06. 22(일) 13:26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농협광주본부와 함께 광주시 북구 평촌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농협광주본부와 함께 광주시 북구 평촌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농촌 지역 영농 활동 지원을 포함해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 소외지역 사회공헌 봉사 등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마을의 포도 농가를 찾아 병해충 차단을 위한 봉지 포장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공사는 농촌 지역 영농 활동 지원을 포함해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 소외지역 사회공헌 봉사 등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마을의 포도 농가를 찾아 병해충 차단을 위한 봉지 포장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