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신임 사무처장 취임
제6대 사무처장 공식 업무 시작
지역문화·예술행정 새 바람 기대
지역문화·예술행정 새 바람 기대
입력 : 2025. 06. 09(월) 16:35

배동환 광주문화재단 신임 사무처장
광주문화재단 제6대 사무처장에 배동환(61) 신임 사무처장이 임명돼 9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9일부터 2027년 6월 8일까지 2년간이다.
배동환 사무처장은 음악예술과 교육, 지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광주문화재단의 행정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 처장은 목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호남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984년부터 2003년까지 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연주자로 활동하며 예술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후 초당대학교, 명신대학교, 성화대학교 등에서 겸임·전임 강사로 활동, 음악교육과 지역 예술 인재 양성에 헌신해왔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배동환 신임 사무처장은 실무와 예술 행정,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실력자”라며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배동환 사무처장은 음악예술과 교육, 지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광주문화재단의 행정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 처장은 목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호남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984년부터 2003년까지 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연주자로 활동하며 예술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후 초당대학교, 명신대학교, 성화대학교 등에서 겸임·전임 강사로 활동, 음악교육과 지역 예술 인재 양성에 헌신해왔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배동환 신임 사무처장은 실무와 예술 행정,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실력자”라며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