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시당은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를 헌법 질서 수호와 국민 삶의 보호를 위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묘역에 잠든 영령들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안정, 정의 실현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짐한다”며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