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5. 27(화) 08:22
전남 구례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27일 구례소방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5분께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산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6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24여분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비닐하우스 200㎡ 가 전소되고 등 소방 추산 8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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