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챌린지 열풍 힘입어 멜론차트 1위
주우재와 촬영한 챌린지 700만 조회수 기록하며 인기
입력 : 2025. 05. 13(화) 11:25

방송인 주우재(왼쪽부터)와 십센치. CAM 제공
가수 십센치(권정열)의 노래 ‘너에게 닿기를’이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CAM과 멜론에 따르면 십센치가 지난 3월 발매한 ‘너에게 닿기를’은 이날 오전 기준 멜론 ‘톱 100’과 최신곡 차트 ‘핫 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너에게 닿기를’은 일본의 동명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십센치는 2010년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 당시 주제가를 불렀으나 정식 음원을 발매하지는 않았다.
팬들의 요청으로 15년 만에 정식 발매된 곡은 입소문을 타며 음원차트 성적을 끌어올렸다. 윤도현, 세븐틴 도겸, 아이브 레이 등이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챌린지 영상을 잇달아 제작하며 곡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우재가 권정열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700만여회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십센치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기세를 이어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다음 달 소극장 공연 ‘4.99999999’를 시작으로 7월에는 정규 5집을 발매한다. 8월에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5.0’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CAM과 멜론에 따르면 십센치가 지난 3월 발매한 ‘너에게 닿기를’은 이날 오전 기준 멜론 ‘톱 100’과 최신곡 차트 ‘핫 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너에게 닿기를’은 일본의 동명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십센치는 2010년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 당시 주제가를 불렀으나 정식 음원을 발매하지는 않았다.
팬들의 요청으로 15년 만에 정식 발매된 곡은 입소문을 타며 음원차트 성적을 끌어올렸다. 윤도현, 세븐틴 도겸, 아이브 레이 등이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챌린지 영상을 잇달아 제작하며 곡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우재가 권정열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700만여회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십센치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기세를 이어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다음 달 소극장 공연 ‘4.99999999’를 시작으로 7월에는 정규 5집을 발매한다. 8월에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5.0’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