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광주세무서와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진행
입력 : 2025. 05. 12(월) 13:59

조선대병원과 광주세무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교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창구를 열었다.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과 광주세무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교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창구를 열었다.
1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인 5월을 맞아, 바쁜 의료 현장 속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병원 교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원활하게 마무리 됐으며, 무엇보다도 실직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진호 조선대병원장은 “편의를 제공해주시는 덕분에 교직원들이 종합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었다”며 세무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와준 광주세무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1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인 5월을 맞아, 바쁜 의료 현장 속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병원 교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원활하게 마무리 됐으며, 무엇보다도 실직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진호 조선대병원장은 “편의를 제공해주시는 덕분에 교직원들이 종합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었다”며 세무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와준 광주세무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