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취약계층에 쌀 42포 기부
복지관·지역 이웃들에 전달
입력 : 2024. 12. 11(수) 11:15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830㎏(42포)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830㎏(42포)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청소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쌀은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 급식 서비스와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모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청소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쌀은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 급식 서비스와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모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