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융합산업진흥회, '첨단산업 혁신기술 전략 세미나'
반도체 산업 기술 동향 등 공유
입력 : 2024. 09. 29(일) 16:31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지난 26일 광융합산업 진흥 포럼과 연계해 반도체 산업의 시장 및 기술 동향 공유,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2024 첨단산업 혁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제공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지난 26일 반도체 산업의 시장 및 기술 동향 공유,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2024 첨단산업 혁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광융합산업 진흥 포럼과 연계해 개최했다.
29일 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자율주행 인지센서, 유연 디스플레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 현황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시장과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지능화, 고성능화, 저전력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관련 분야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진흥회는 LG이노텍, 한국알프스, 오이솔루션, 우리로, KEC 등 협약기업과 함께 반도체 분야 재직자를 위한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근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첨단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으며, 광융합·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융합산업 발전과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9일 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자율주행 인지센서, 유연 디스플레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 현황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시장과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지능화, 고성능화, 저전력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관련 분야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진흥회는 LG이노텍, 한국알프스, 오이솔루션, 우리로, KEC 등 협약기업과 함께 반도체 분야 재직자를 위한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근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첨단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으며, 광융합·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융합산업 발전과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