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자위, 산업구조변화대응 특별분과위원회
입력 : 2024. 09. 12(목) 17:18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 광주상공회의소 한상원 회장, 광주시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이하 광주인자위)는 12일 광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광주인자위 이후형 사무처장을 포함한 노·사·민·정 실무위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제4차 특별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훈련과정 추가 승인(안)’을 상정, 12개 기관에서 제안한 15개 훈련과정을 추가 심의 의결했다. 이로써 광주인자위의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은 올해 총 61개 훈련과정에서 1920명의 인력을 양성 중에 있다.

광주인자위는 이 사업과 관련해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7일까지 제4차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19개 훈련기관 및 30개 훈련과정이 접수되는 등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지난 4일 지역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12개 훈련기관, 15개 훈련과정이 적합 판정을 받아 오늘 개최된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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