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병풍도 섬 맨드라미 축제
11일 부터
입력 : 2024. 09. 08(일) 15:38
신안 군청. 신안군 제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3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정열의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라는 주제로 ‘2024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7.9㏊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000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해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17.9㏊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000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해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