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방치 영농 폐기물 74.6톤 집중 수거
입력 : 2024. 04. 23(화) 14:07
순천시 낙안면이 수년간 무단 방치된 영농폐기물 74.6톤을 수거 완료 했다
순천시 낙안면이 수년간 무단 방치됐던 영농폐기물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74.6톤가량 수거했다.

23일 순천시 낙안면에 따르면 역량강화사업으로 선정된 ‘방치 영농폐기물 처리 사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소각을 막아 봄철 산불 예방효과를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회원 약 30여 명과 함께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모두 74.6톤으로 당초 계획했던 64.5톤보다 10톤가량이 상회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황규경 낙안면 주민자치회장은 “시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주도 쓰레기 감량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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