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해남지구협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해남읍 터미널서
입력 : 2024. 08. 07(수) 13:5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해남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은 최근 해남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해남읍 터미널을 찾아 공영주차장 부근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해남지구협의회(회장 윤현미)가 해남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4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해 해남읍 터미널과 공영주차장 부근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현미 회장은 “쓰레기 수거차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해남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사람들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