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서 불...379여만원 재산피해 추정
입력 : 2025. 06. 17(화) 08:23

전라남도 보성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 44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7대, 인력19명을 동원해 1시간 6여분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지붕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37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17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 44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7대, 인력19명을 동원해 1시간 6여분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지붕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37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