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 직장훈련 영상 콘테스트 '작품상' 수상
입력 : 2025. 05. 19(월) 15:22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에서 개최한 ‘소방공무원 직장훈련 영상 콘테스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광주 북부소방 제공
광주 북부소방은 소방청에서 개최한 ‘소방공무원 직장훈련 영상 콘테스트’에서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14개 시·도에 있는 53개 소방서에서 355명이 참여해 총 59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영상 추천수(50%)와 평가위원회(50%)를 합산해 총 4개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의 효과적인 직장훈련 방식을 △Think(생각) △Speak(소통) △Act(행동) △Master(반복숙달&완성)의 4단계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힙합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창의적인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영상의 기획, 촬영, 편집, 작곡·작사, 연출 등 전 제작 과정을 정영복 북부소방 119구조대장과 구조대 3팀 대원들이 직접 수행해 창의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참가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2일, 위탁기관 교육비 지원, 다양한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영복 북부소방 119구조대장은 “소방공무원의 훈련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작 영상은 광주소방본부 유튜브 채널 ‘이웃집소방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전국 소방서에 공유돼 실무 훈련 및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14개 시·도에 있는 53개 소방서에서 355명이 참여해 총 59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영상 추천수(50%)와 평가위원회(50%)를 합산해 총 4개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의 효과적인 직장훈련 방식을 △Think(생각) △Speak(소통) △Act(행동) △Master(반복숙달&완성)의 4단계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힙합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창의적인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영상의 기획, 촬영, 편집, 작곡·작사, 연출 등 전 제작 과정을 정영복 북부소방 119구조대장과 구조대 3팀 대원들이 직접 수행해 창의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참가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2일, 위탁기관 교육비 지원, 다양한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영복 북부소방 119구조대장은 “소방공무원의 훈련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작 영상은 광주소방본부 유튜브 채널 ‘이웃집소방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전국 소방서에 공유돼 실무 훈련 및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