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독서프로그램 ‘모두의 오월’ 운영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대상
입력 : 2025. 04. 08(화) 18:25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5월부터 2달동안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모두의 오월’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 모습.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5월부터 2달동안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모두의 오월’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월여성역사해설사가 강의에 나선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각종 놀이와 독서를 통해 총칼에 맞선 오월정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는 1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월정신을 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해당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월여성역사해설사가 강의에 나선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각종 놀이와 독서를 통해 총칼에 맞선 오월정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는 1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월정신을 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