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D-1’ 방송가도 비상 체제 돌입
정규 편성 취소… 특별 방송
제작 발표회도 일정 조정
제작 발표회도 일정 조정
입력 : 2025. 04. 03(목) 11:38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뽈룬티어가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정규 편성 취소 여파로 하루 앞당겨 진행했다. 아나운서 남현종(왼쪽부터)과 가수 이찬원. KBS 제공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가운데 지상파 방송 3사도 정규 편성을 취소하고 특별 방송을 진행하는 등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는 다음 날 오전부터 정규 편성을 취소하고 뉴스 프로그램 체제를 가동한다. KBS 1TV는 아침마당을 제외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해 오전 6시부터 뉴스를 통해 탄핵심판 선고 분위기를 전한다.
KBS 1TV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KBS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특집 시사 프로그램인 사사건건과 특집 다큐멘터리인 계엄에서 헌재 선고까지 123일의 기록 등도 방송한다. MBC와 SBS는 탄핵심판 선고 특별 방송을 두고 편성 계획을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또는 첫 방송도 일정이 조정됐다. KBS 1TV의 새 일일 드라마인 대운을 잡아라는 오는 7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직후 첫 방송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모두 14일로 연기됐다. 뉴스특보 편성으로 현재 방영 중인 결혼하자 맹꽁아의 종영일이 늦춰진 여파다.
또 KBS 2TV의 축구 예능인 뽈룬티어는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당겨 진행했고, MBC는 새 금토 드라마인 바니와 오빠들의 편성 변경을 내부 논의 중이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3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는 다음 날 오전부터 정규 편성을 취소하고 뉴스 프로그램 체제를 가동한다. KBS 1TV는 아침마당을 제외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해 오전 6시부터 뉴스를 통해 탄핵심판 선고 분위기를 전한다.
KBS 1TV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KBS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특집 시사 프로그램인 사사건건과 특집 다큐멘터리인 계엄에서 헌재 선고까지 123일의 기록 등도 방송한다. MBC와 SBS는 탄핵심판 선고 특별 방송을 두고 편성 계획을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또는 첫 방송도 일정이 조정됐다. KBS 1TV의 새 일일 드라마인 대운을 잡아라는 오는 7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직후 첫 방송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모두 14일로 연기됐다. 뉴스특보 편성으로 현재 방영 중인 결혼하자 맹꽁아의 종영일이 늦춰진 여파다.
또 KBS 2TV의 축구 예능인 뽈룬티어는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당겨 진행했고, MBC는 새 금토 드라마인 바니와 오빠들의 편성 변경을 내부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