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이용대배 배드민턴 꿈나무 최강전' 개최
입력 : 2025. 02. 27(목) 17:25
전국 74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제2회 강진군과 함께하는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이 28일까지 ‘강진군과 함께하는 제2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27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1000여명이 강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전국 각 학교 자체평가전 선수 선발 순위를 바탕으로 선발됐으며 전국 74개의 초등학교 344명(3·4·5학년)의 선수들이 남·여, 단식·복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훗날 대한민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간 경쟁의 장으로, 차기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릴 적 경기를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배드민턴 저변이 확대되고 어린 선수들이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대회 기간 중 강진에 방문한 선수와 관계자에게 강진 반값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강진청자축제장 방문 및 관내 소비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전략이다”며 “이번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대회와 같은 전국 단위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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