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본부, 소상공인 가정간편식 개발 지원
지역 음식점 대표메뉴 제조·유통
입력 : 2025. 02. 16(일) 14:2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현대그린푸드와 ‘소상공인 HMR(가정간편식) 상품 개발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현대그린푸드와 ‘소상공인 HMR(가정간편식) 상품 개발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지역 소재의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대표메뉴를 상시 유통가능한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제조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음식점업 소상공인 발굴 △대표메뉴 가정간편식(HMR) 제조·유통 △기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공동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박진희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광주호남지역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악화에 직면하고 있어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업체들을 모집해 대표메뉴들의 가정간편식 개발과 함께 전국적으로 유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지역 소재의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대표메뉴를 상시 유통가능한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제조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음식점업 소상공인 발굴 △대표메뉴 가정간편식(HMR) 제조·유통 △기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공동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박진희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광주호남지역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악화에 직면하고 있어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업체들을 모집해 대표메뉴들의 가정간편식 개발과 함께 전국적으로 유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