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
KIA 광주서 NC와 시즌 출발
입력 : 2024. 12. 22(일) 13:52
지난 3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 경기. 전남일보 자료사진
2025시즌 KBO리그가 내년 3월22일 개막한다. KIA는 광주에서 NC와 2025시즌을 출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0일 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내년 KBO리그는 3월22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소화한다.
개막전은 2024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광주 (NC-KIA), 잠실 (롯데-LG), 문학 (두산-SSG), 수원 (한화-KT), 대구 (키움-삼성)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4위 두산은 3위 LG와 구장 중복으로 원정 경기가 편성됐고, 6위 SSG의 홈 경기가 편성됐다.
5월 5일은 월요일이지만 어린이날인 점을 감안해 경기를 편성했다.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LG-두산), 고척(KIA-키움), 대전(삼성-한화), 사직(SSG-롯데), 창원(KT-NC) 구장에서 5월 5~7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5월 8일은 이동일로 편성됐다.
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스타전 휴식 기간은 7월 11~16일까지로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됐다. 정규시즌 후반기는 7월 17일부터 4연전으로 시작된다.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돼, 8월 31일까지 팀당 135경기가 우선 편성됐다. 미편성된 45경기(팀당 9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팀간 이동거리 및 마케팅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를 편성하는 원칙에 따라 두산, KT, SSG, 롯데, 한화가 홈 73경기-원정 71경기로 편성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0일 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내년 KBO리그는 3월22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소화한다.
개막전은 2024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광주 (NC-KIA), 잠실 (롯데-LG), 문학 (두산-SSG), 수원 (한화-KT), 대구 (키움-삼성)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4위 두산은 3위 LG와 구장 중복으로 원정 경기가 편성됐고, 6위 SSG의 홈 경기가 편성됐다.
5월 5일은 월요일이지만 어린이날인 점을 감안해 경기를 편성했다.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LG-두산), 고척(KIA-키움), 대전(삼성-한화), 사직(SSG-롯데), 창원(KT-NC) 구장에서 5월 5~7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5월 8일은 이동일로 편성됐다.
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스타전 휴식 기간은 7월 11~16일까지로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됐다. 정규시즌 후반기는 7월 17일부터 4연전으로 시작된다.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돼, 8월 31일까지 팀당 135경기가 우선 편성됐다. 미편성된 45경기(팀당 9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팀간 이동거리 및 마케팅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를 편성하는 원칙에 따라 두산, KT, SSG, 롯데, 한화가 홈 73경기-원정 71경기로 편성됐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