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농기계 수리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4. 11. 06(수) 14:20
고흥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28분께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81명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없었지만 수리점 건물이 모두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붕 용접 중 불티가 건물 내부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28분께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81명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없었지만 수리점 건물이 모두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붕 용접 중 불티가 건물 내부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