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호남 최초 노안 교정 렌즈 VIVA ICL 도입
근시·노안 동시 교정 EDOF 기술 적용
40~50대 노안 교정 안내렌즈삽입술
40~50대 노안 교정 안내렌즈삽입술
입력 : 2024. 11. 03(일) 13:20
광주신세계안과는 근시와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는 노안 교정 렌즈 삽입술을 위해 이보 비바(EVO VIVA) 노안 ICL 렌즈를 공식 도입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보 비바 ICL’은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해 근시를 교정하는 렌즈 삽입술 ‘이보 ICL’에 노안 교정까지 가능한 차세대 시력교정용 렌즈다. 40대 이상 환자들이 수정체의 조절력을 유지한 상태로 근시와 노안이 함께 교정 가능한 최신 렌즈로 홍채 절개술 없이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삽입하는 후방렌즈다.
이보 비바 ICL은 EDOP 디자인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한 지점에 모아 초점심도를 깊게 하는 원리가 적용돼 먼 거리부터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까지 연속적인 시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렌즈 광학부 중앙에 홀이 있어 안구 내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므로 눈 속 영양분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녹내장 등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렌즈가 수정체 앞에 위치하며, 렌즈 자체에 UV 차단이 가능한 흡수제가 포함되어 자외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노인성 안 질환까지도 억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보 비바 ICL은 △단 한 번의 수술로 근시와 노안 동시 교정 △각막과 수정체 보존 △확장된 초점 심도(EDOF) 제공 △필요할 시 렌즈 제거 가능 △안구 건조증 발생 가능성 낮음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근거리를 돋보기 없이 보고 싶은 분들이나, 백내장 수술 없이 노안을 치료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보 비바 ICL 렌즈가 노안을 교정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보 비바 ICL’은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해 근시를 교정하는 렌즈 삽입술 ‘이보 ICL’에 노안 교정까지 가능한 차세대 시력교정용 렌즈다. 40대 이상 환자들이 수정체의 조절력을 유지한 상태로 근시와 노안이 함께 교정 가능한 최신 렌즈로 홍채 절개술 없이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삽입하는 후방렌즈다.
이보 비바 ICL은 EDOP 디자인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한 지점에 모아 초점심도를 깊게 하는 원리가 적용돼 먼 거리부터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까지 연속적인 시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렌즈 광학부 중앙에 홀이 있어 안구 내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므로 눈 속 영양분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녹내장 등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렌즈가 수정체 앞에 위치하며, 렌즈 자체에 UV 차단이 가능한 흡수제가 포함되어 자외선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노인성 안 질환까지도 억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보 비바 ICL은 △단 한 번의 수술로 근시와 노안 동시 교정 △각막과 수정체 보존 △확장된 초점 심도(EDOF) 제공 △필요할 시 렌즈 제거 가능 △안구 건조증 발생 가능성 낮음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근거리를 돋보기 없이 보고 싶은 분들이나, 백내장 수술 없이 노안을 치료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보 비바 ICL 렌즈가 노안을 교정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