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불법촬영 범죄 근절 캠페인
입력 : 2024. 10. 13(일) 17:50
광주 광산경찰은 지난 10일 호남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불벌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
광주 광산경찰은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서봉동 소재 호남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불벌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경찰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찰행정학과 학생 30명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탐지 장비 사용방법 사전 교육을 통해 대학 내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디지털 성범죄 등을 근절하고 대학 내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고자‘캠퍼스 안심소식지’및‘불법촬영카메라 간이탐지카드’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과 병행했다.
이관형 광산경찰서장은 “불법 촬영 범죄는 무엇보다 인식개선 교육과 112신고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산경찰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찰행정학과 학생 30명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탐지 장비 사용방법 사전 교육을 통해 대학 내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디지털 성범죄 등을 근절하고 대학 내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고자‘캠퍼스 안심소식지’및‘불법촬영카메라 간이탐지카드’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과 병행했다.
이관형 광산경찰서장은 “불법 촬영 범죄는 무엇보다 인식개선 교육과 112신고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