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파출소, 지역사회단체와 치안협력체계 구축
신대생활안전협의회 등 6개 단체와 업무협약
입력 : 2024. 08. 01(목) 13:38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와 해룡면, 신대생활안전협의회, 신대지구발전위원회, 해룡면 자율방범대, 신대이장단회, 신대상가번영회 등 6개 경찰 협력단체가 최근 치안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신대파출소는 최근 해룡면 신대지구 일대 경찰 협력단체, 지역사회단체와 치안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대파출소, 해룡면, 신대생활안전협의회, 신대지구발전위원회, 해룡면 자율방범대, 신대이장단회, 신대상가번영회 등 6개 단체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주민의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범죄 취약지 순찰 및 예방진단 활동, 단체별 핫라인 구축 등 참여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대파출소 관계자는 “‘우리동네지기’ 민·경 네트워크가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신대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 및 월례회의를 통해 협력요청사항 전달, 정보공유 등 안전한 순천 만들기를 위한 참여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sjbae@jnilbo.com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대파출소, 해룡면, 신대생활안전협의회, 신대지구발전위원회, 해룡면 자율방범대, 신대이장단회, 신대상가번영회 등 6개 단체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주민의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범죄 취약지 순찰 및 예방진단 활동, 단체별 핫라인 구축 등 참여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대파출소 관계자는 “‘우리동네지기’ 민·경 네트워크가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신대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 및 월례회의를 통해 협력요청사항 전달, 정보공유 등 안전한 순천 만들기를 위한 참여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