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 음악가 모였다…‘아르플래닛’ 창단 기념 연주회
28일 ACC 예술극장 극장2
입력 : 2024. 04. 03(수) 10:14
청년 음악가들리 모인 ‘아르플래닛’이 창단 기념 연주회를 오는 28일 ACC 예술극장 극장2관에서 연다. 아르플래닛 제공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 ‘아르플래닛(대표 최혜지)’이 오는 28일 오후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극장2관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르플래닛은 아티스트와 플래닛을 합쳐 만든 팀 이름으로 단 하나 뿐인 예술단체, 유일하게 빛나는 청년 음악그룹이라는 의미다. 두터운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청년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만큼 열정, 재능이 어우러진 공연 선사가 포인트다.

아르플래닛 멤버는 개개인 고유 역할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최혜지 대표가 아르플래닛 공연 총괄 디렉터 역할을 담당하는 가운데 피아니스트 김민호·김세연·양다원·유예름·정채은·백계준, 바이올리니스트 김예본, 플루티스트 문윤정 등이 멤버로 참여해 차별화된 기량을 발휘한다.

아르플래닛 멤버들은 각자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토대로 창립 기념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특히 신예 음악가들의 열정, 전율이 느껴지는 순간들을 부각시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실제로 아르플래닛 멤버들은 뛰어난 연주 능력 뿐 아니라 우수한 음악적 해석 역량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르플래닛은 이번 창단 기념 음악회 무대에서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를 필두로 멘델스존, 벤자민 고다르, 쇼팽, 슈만, 부조니, 차이코프스키 등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정보는 아르플래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는 “지난해 광주에서 개최된 신진 예술가들의 축제 ‘리멤버 아티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지역 청년 음악가들의 열정과 재능을 필두로 관객에 새로운 음악적 경험,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지역 신진 예술인들을 알리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광주시 문화 예술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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