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농업기술센터, 삼색키위연구회 대상 현장 교육
입력 : 2024. 10. 20(일) 17:55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고품질 키위를 생산하기 위해 삼색키위연구회 회원들에게 전지·전정 등 핵심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득)가 키위 농가를 육성해 고품질의 키위를 생산하고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삼색키위연구회를 대상으로 지난 8월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20일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키위 전문상담가(컨설턴트)인 박동만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키위나무의 특성과 재배 적지, 키위 대목 종류별 특성과 접목, 결실, 겨울 전지·전정 등 핵심기술을 교육(컨설팅)했다.
김상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 대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통해 키위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장기적으로 단계별 교육을 추진해 고품질의 키위를 생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일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영농특성화교육사업단 키위 전문상담가(컨설턴트)인 박동만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키위나무의 특성과 재배 적지, 키위 대목 종류별 특성과 접목, 결실, 겨울 전지·전정 등 핵심기술을 교육(컨설팅)했다.
김상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 대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통해 키위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장기적으로 단계별 교육을 추진해 고품질의 키위를 생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