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고 조정, 충주탄금호배서 무더기 금메달 수확
금 5·은 2· 동 1개 등 8개 메달
서예서·김지선·김승현 2관왕
입력 : 2024. 04. 09(화) 14:22
광주체육고 김승현(왼쪽부터), 김지선, 김정민, 서예서가 9일 충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3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4X) 금메달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체고 제공
광주체육중·고등학교 조정부가 올시즌 첫대회인 제13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광주체육고 조정 선수단은 7~9일 충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1개를 획득했다.

서예서·김정민·김승현(이상 2년)· 김지선(1년)은 여자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 6분58초17 기록으로 충주여고(7분27초27)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예서와 김지선은 여자18세이하부 경량급더블스컬(L2X)에서도 7분31초03으로 2위 예산여고(7분42초80)와 3위 장성문향고(7분48초70)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추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승현은 여자18세이하부 싱글스컬(1X)에서 8분09초92로 2위 김가은(호산고·8분20초58)과 3위 안예선(서울체고·8분24초19)를 따돌리고 1위로 들어오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박준호(1년)는 남자18세이하부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7분43초64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준호는 경량급더블스컬(L2X)에서는 올해 첫 조정부에 입학해 수상훈련을 한 달도 못하고 출전한 동기 강한경(1년)과 호흡을 맞춰 7분20초5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육철수 광주체육고 교장은 “항상 타 지역 훈련장을 오가며 훈련에 전념하는 우리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학교 명예를 빛낸 조정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광주체육중 조정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노효림(3년)이 여자15세이하부 싱글스컬(1X)에서 4분11초85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수아(2년)는 여자15세이하부 싱글스컬(1X)에서 4분22초22로 팀 선배 노효림에 이어 2위로 들어오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수아는 권지영(2년)과 짝을 이룬 여자15세이하부 더블스컬(2X)에서는 3분45초97로 금빛 물살을 일으켰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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