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식용류 저장창고서 불…재산피해 8800만원 추산
입력 : 2025. 06. 16(월) 07:50

충남 논산시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논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36분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식용류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37분 만인 오전 10시1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창고 670㎡와 식용류 3만리터 등이 타 소방추산 8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16일 논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36분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식용류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37분 만인 오전 10시1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창고 670㎡와 식용류 3만리터 등이 타 소방추산 8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