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경위-북부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 체험 실시
입력 : 2025. 04. 21(월) 17:17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북부경찰은 지난 19일 법의날을 맞이해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북부경찰은 지난 19일 법의날을 맞이해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은 광주 솔로몬파크 법페스티벌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O.X 퀴즈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순찰차 시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전개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했다.

정성우 북부경찰 교통과장은 “사고다발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등하굣길 시간 경찰관을 집중배치해 통학로를 관리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홍보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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