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공 전남서부지사,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체결
목포대학교·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와
입력 : 2025. 02. 16(일) 15:19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는 최근 2025년도 지역ㆍ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목포대학교,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등 2개 기관과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는 최근 2025년도 지역ㆍ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목포대학교,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등 2개 기관과 약정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2025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사업성과 달성을 위한 주체적 역할 수행과 책임에 대한 사항이 협의됐다.
2개 공동훈련센터는 약정체결로 올해 총 44개 과정의 재직자와 채용예정자 10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목포대학교는 ‘조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특수용접’ 등 25개 과정 500명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는 ‘전기자동차 진단실무’ 등 19개 과정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태훈 전남서부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 등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계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이번 체결식에는 2025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사업성과 달성을 위한 주체적 역할 수행과 책임에 대한 사항이 협의됐다.
2개 공동훈련센터는 약정체결로 올해 총 44개 과정의 재직자와 채용예정자 10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목포대학교는 ‘조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특수용접’ 등 25개 과정 500명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는 ‘전기자동차 진단실무’ 등 19개 과정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태훈 전남서부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 등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계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