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올해 ‘경제포럼 조찬강연회’ 성료
기업 관계자 등 1천여명 수강
“새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 초청”
“새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 초청”
입력 : 2024. 12. 29(일) 08:34
광주상의 광주경제포럼
광주상공회의소가 2024년 광주경제포럼 조찬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첫 강연은 지난 2월 27일 ‘저성장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 ‘미 대선 결과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올해 포럼을 마무리했다.
광주경제포럼은 1997년 창립 이후 27년간 광주시 지원 아래 운영되고 있는 경제계 정기 행사로, 급변하는 경영 여건 속에서 기업들의 대응방안 마련 및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양질의 강연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상의는 올해에도 10회의 조찬강연을 개최하며 연간 1000여명의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이슈 및 트렌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11월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칩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크리스밀러)를 무료 배포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식량문제 등으로 CES 2024에서 주목을 받았던 ‘푸드테크’에 대해 쉽고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9월에는 지역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이슈 분석 및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지역혁신 및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지역이 우선해야 할 지점들과 대응 전략에 대해 다루었으며 지역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내년 포럼 역시 올해보다 더 다양한 주제와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광주상의가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포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경제포럼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gjcci.or.kr)를 참고하거나 기획조사본부(062-350-5863)로 문의하면 된다.
올 첫 강연은 지난 2월 27일 ‘저성장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 ‘미 대선 결과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올해 포럼을 마무리했다.
광주경제포럼은 1997년 창립 이후 27년간 광주시 지원 아래 운영되고 있는 경제계 정기 행사로, 급변하는 경영 여건 속에서 기업들의 대응방안 마련 및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양질의 강연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상의는 올해에도 10회의 조찬강연을 개최하며 연간 1000여명의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이슈 및 트렌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11월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칩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크리스밀러)를 무료 배포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식량문제 등으로 CES 2024에서 주목을 받았던 ‘푸드테크’에 대해 쉽고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9월에는 지역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이슈 분석 및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지역혁신 및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지역이 우선해야 할 지점들과 대응 전략에 대해 다루었으며 지역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내년 포럼 역시 올해보다 더 다양한 주제와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광주상의가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포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경제포럼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gjcci.or.kr)를 참고하거나 기획조사본부(062-350-5863)로 문의하면 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