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JOB 서포터즈 3명이 지난 19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3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4 청년의 밤(청일스 송년의 밤)’ 행사에서 청년정책 유관기관 청년 우수 서포터즈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주최하고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해 지역 청년들, 청년정책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 3명으로 선정된 호남대 권은솔(유아교육학과 4년), 김택휘, 최준영(이상 전기공학과 3년) 학생은 2023년부터 2년동안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김택휘 학생은 “2년동안 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 홍보는 물론 진로·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낸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